아트인포에 따르면 최근 아브라모비치와 그의 동거인 다샤 주코바는 미국 컬렉터 존 스튜어트로부터 일리아 카바코프 컬렉션을 6,000만달러(약652억원)에 구입했다.
일리아 카바코프는 생존하는 최고가의 러시아 작가로 러시아에 현대미술운동을 소개한 장본인이다.
이번에 아브라모비치가 손에 넣은 작품은 존 스튜어트가 지난 20년동안 수집한 카바코프 작품으로 회화 39점, 19점의 설치작업 그리고 약100점의 드로잉으로 구성돼있다.
일리아 카바코프의 부인 에밀리아 카바코프는 이 컬렉션을 가리켜 ‘전세계 카바코프 컬레션 가운데 가장 예술적이며 미술사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일찍부터 카바코프 작품을 수집해온 존 스튜얻트는 지난 2007년 필립스 경매를 통해 컬렉션의 일부를 363만파운드에 판매한 적이 있다.
올해 80살인 일리아 카바코프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1달러=1,087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