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에 따르면 프랑스 사회구호단체인 ATD-Quart Monde의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오르세를 관람중이던 한 빈곤출신 가정관람객이 지난 26일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미술관 보안요원에 의해 입구로 쫓겨났다는 것.
이들은 오르세에서 반 고흐 작품을 보고 있을 때 냄새가 나 다른 관람객을 방해한다는 말을 들었고 이어서 이들이 알아서 다른 전시룸으로 옮겨갔음에도 보안요원 4명이 다가와 이들을 입구로 몰아냈다는 것이다.
ATD-Quart Monde는 대변인을 통해 이에 대해 항의하며 문화부장관을 통해 오르세에게 이 사건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문화부 장관 모렐리 필리페티의 서한을 받은 오르세는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있는 상태이다.
ATD-Quart Monde는 세계적인 빈곤퇴치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민간단체로 프랑스에서는 빈곤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과 12살 이하 아이들의 미술관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