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지에 따르면 런던 컬렉션계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프랭크 코헨(Frank Cohen)과 니콜라이 프람(Nicolai Frahm) 두 사람은 우유 공장으로 사용됐던 건물을 대형 갤러리로 전환해 현대미술을 적극 다루면서 사치콜렉션을 능가하는 현대미술 컬렉션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맨체스터 출신의 DIY업계의 큰손이자 사치 콜렉션에 버금가는 컬렉터이기도 한 프랑크 코헨과 니콜라이 프람이 만들기로 한 새 갤러리는 대영박물관 근처에 위치한 12,500평방피트(약350평)규모의 前유제품공장 익스프레스 데어리스 건물에 세워질 예정이다.
이 갤러리에서는 건물의 공장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두 사람의 개인컬렉션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헨 소장품은 영국 뿐아니라 미국, 독일, 중국, 인도 등의 현대미술이 망라돼 있는데 미술작품은 모든이들의 것이라는 컬렉터의 의지에 따라 입장료는 무료로 책정되었다.
또한 찰스 사치가 그룹전을 선호하는데 비해 이들은 작가 개인전 중심으로 특별전을 운영할 방침이다. 오는 4월에 열릴 개관기념 특별초대전에는 스위스작가 존 암레더(John Armleder)의 개인전이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