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헤밍웨이 등이 애용했던 리츠 호텔을 지난해 리뉴얼 공사를 계획하며 호텔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대형 회화작업을 철거, 조사하던 중 17세기 프랑스화가 샤를르 르브렁(1619-1690)의 작품을 발견한 것.
새로 발견된 작품은 한때 코코 샤넬이 머물렀던 스위트룸을 장식했던 것으로 르브렁이 1647년에 그린 <폴리크세네의 희생(The sacrifice of Polyxena)>이다.
리츠호텔은 지난해 여름 26개월에 걸친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계획하면 집기와 시설 등을 재점검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걸작의 존재를 비로소 알게됐다.
호텔측의 의뢰로 두명의 전문가를 파견했던 크리스티는 50만유로(약7억3천만원)의 예상가로 오는 4월15일 뉴욕에서 열리는 옥션에 출품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