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아르트지에 따르면 내년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엘 그레코 2014 재단(Fundación El Greco 2014)의 그레고리오 마라뇬 회장은 현재 엘 그레코 미술관이 그의 생가가 아닌 것은 물론 그의 작품을 소장하기에도 적당치 않아 새로운 공간이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국민당 사무총장이자 까스띠야 라만차 지방정부의 마리아 돌로레스 데 꼬스뻬달(Maria Dolores de Cospedal) 회장 역시 지방정부가 산타크루스 미술관을 국립 엘 그레코 상설미술관으로 전환하려는 계획임을 밝혔다. 엘 그레코미술관의 이전 계획은 이미 호세 이그나씨오 베르트(José Ignacio Wert) 문화부 장관의 지시로 실행에 들어간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이전 계획에 대해서는 다소 논란이 있는데 현재 톨레도에 있는 엘 그레코 미술관인 까사 델 그레코 (Casa del Greco)이 재개관한지 얼마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카사 델 그레코는 지난 6년 동안 전임 문화부장관이었던 앙헬레스 곤살레스 신데(Ángeles González Sinde)의 지휘 아래 600만 유로를 쏟아부어 내부개조 공사를 거쳐 지난 2011년 3월24일 재개관했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