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데일리에 따르면 마루야마 오쿄(1733-1795)가 1772년에 그린 학그림 병풍은 그가 그린 사생 병풍 5점 중 하나로 나머지 4점은 모두 일본내에서 지정문화재로 등록돼있다.
LA카운티미술관의 일본미술 큐레이터 로버트 싱거에 따르면 이 작품은 고베의 개인 컬렉터가 소장해온 것으로 지난 2011년 2월부터 일본 문화청과 교섭을 벌여 특별수출허가를 받아낸 것으로 전한다.
각각 170.8x349.9cm 크기의 두 틀로 된 이 병풍은 신년의 길상을 상징하는 그림으로 이제까지 일본 국내에서도 1996년과 2004년 두 번만 일반에 공개됐었다.
또 이 그림에 관해서는 1956년과 1958년 당시의 쇼와 천왕과 아키히토 왕세자가 직접 고베의 이 개인 컬렉터 집을 방문했을 때 이 병풍을 감상했다는 일화가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