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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한 귀족 초상화 속에 그려진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새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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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3일,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은 프랜시스 월싱엄卿의 초상화 아래에 숨겨진 그림이 있다고 밝혔다.

아트 데일리에 따르면 튜더 시기에 그려진 그림들을 분석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도된 적외선 반사기술과 X선 투과촬영술을 통해 초상화 아래에 숨겨진 그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적외선 반사기술을 사용해 프랜시스 월싱엄卿 초상화 아래에서 최소 세 개의 다른 형체가 관찰되었으며 또 X선 투과촬영술로 이 형체가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그리고 요셉 혹은 천사인 것이 확인되었다.

연륜 연대학적 분석에 의하면 월싱엄卿의 초상화가 그려진 판넬은 1547년에서 1579년 사이의 것으로 월싱엄卿의 초상화가 그려진 시기는 이보다 늦은 1580년대 중반인 것으로 밝혀졌다. 기술적으로 그림을 복원해 본 결과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의 그림은 마르틴 숀가우어 스타일로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립초상화미술관의 수석 큐레이터 타냐 쿠퍼는 "이번 초상화에 숨겨진 그림을 찾아낸 것은 아주 흥미로운 발견이며 화가의 의중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월싱엄卿이 로마 가톨릭에 반대하는 신교도 조직의 대표자였던 것을 감안해 보면 아기예수와 성모 마리아의 그림 위에 그의 초상화를 그린 것은 어쩌면 화가만이 알 수 있는 비밀스런 장난이었을 지도 모른다.
출처 The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1.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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