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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교회 소장의 문화유산 350만점 인터넷 통해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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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은 이탈리아 전역에 있는 가톨릭 교회가 소장한 문화유산을 데이터베이스화한 온라인 카탈로그를 공개했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16년전에 시작된 이 작업은 이탈리아 전체 216개 교구의 6만3,773곳 교회에 있는 문화유산을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이다.
( http://www.chiesacattolica.it/beweb)

이번에 공개된 DB에는 조각, 장식 성물, 십자가, 제단화 등을 포함해 약 350만점에 이르며 이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면 꾸준히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이 데이터베이스는 일반들에게 교회 소장품을 적극 소개하는 동시에 도난당한 물품의 회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이트 이용자는 작가, 주제, 교구, 시대 등을 기준으로 검색이 가능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검색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아 더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16세기 르네상스 전문가인 데이비드 익서젼은 데이터베이스에 결손이 된 부분이나 정보가 어긋나는 부분이 많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미 등록된 작품이 다른 교구의 이름으로 등록이 되거나 원본은 등록이 되지 않은 채 복사본만 등록이 된 점 등을 꼽고 있다. 또한 작품을 검색했을 때 해당 작품이 등록된 교구만 나오고 실제 위치한 교회가 나오지 않아 이용자들은 작품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음을 지적했다.

나폴리 페데리코2세 대학의 미술사가 토마소 몬타나리(Tomaso Montanari) 교수도 같은 입장이다. 토마소 몬타나리 교수는 해당 사이트의 검색 시스템이 자리잡기까지는 앞으로 수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며 힘든 작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작업을 통해 교회의 문화유산 보호와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은 물론이며 아울러 사이트에 등록이 된 작품은 암시장에서 거래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출처 The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2.12.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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