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통신에 따르면 내년부터 본격화할 기념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미사가 지난 12일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2,000명 가까운 신자,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거행됐다.
세느 강 한복판 시테섬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은 1163년에 착공됐으며 지난 1991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현재 이 성당은 연간 1,400만명의 순례자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노트르담 성당은 착공 850주년을 맞이해 파이프오르간의 개수와 대규모 외벽청소 등을 계획하고 있다. 650만유로(약91억원)에 이르는 비용은 대부분 기부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85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남북으로 있는 9개의 종도 새롭게 설치될 계획이다. 이는 프랑스 혁명이후 처음있는 일로 내년 3월23일 새로운 종소리가 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 내년 5월6일에는 세계 각지의 대성당과 교회 그리고 콘서트홀 등 850개곳에서 24시간에 걸친 ‘세계합동 오르간콘서트’계획이 마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