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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슬로의 뭉크미술관 관람객감소로 직원 줄이는 등 절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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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위치한 에드바르트 뭉크 미술관. 이곳에는 뭉크의 대표작 <절규>의 4개 버전중 한 점을 비롯해 뭉크의 작품 천 여점이 전시돼있다.

최근 들어 뭉크미술관이 다방면으로 곤경에 처해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첫번째는 관람객 감소로 인해 2013년부터 직원수를 줄여야할 처지라는 것. 두번째는 오슬로시의 재정지원 부족으로 건물유지 및 전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뭉크 미술관의 스타인 올라브 헨릭슨(Stein Olav Henrichsen) 관장은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고흐 미술관과 같이 좋은 시설과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지만 시의회의 재정지원 부족으로 인해 현재 전시조차 수행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더불어 뭉크 후손들을 필두로 한 1,000여명이 뭉크 미술관에 대해 ‘뭉크 작품을 그런 식으로 밖에 관리하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다른 곳으로 보내라’며 시위를 벌이고 나서면서 미술관은 더욱더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여태껏 뭉크미술관의 재정비를 위한 자금은 주로 일본의 이데미쓰 흥산(出光興産)과 같은 외국계 자본의 지원에 의존해왔다. 이에 대해 헨릭슨 관장은 오슬로시가 재정적인 어려움이 없음에도 미술관을 지원해 주지 않는 것을 비판했다.

반면 시의회는 오슬로시의 세금으로 뭉크 미술관을 지원하기 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해야 한다며 노르웨이 정부의 개입을 요청하는 입장이다. 현재 오슬로 시 의회는 뭉크 미술관의 재정비를 위한 세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며 12월12일 새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시재정 사용반대에 부딪혀 연기된 상태이다.


출처 Wall Street Journal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2.12.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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