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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시안 소속의 정판즈 런던서 풍경 주제로 한 신작 소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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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가고시안 소속작가로 계약을 맺은 중국 현대미술의 스타 정판즈가 작년의 홍콩 가고시안에 이어 런던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신작을 소개중이다. 정판즈의 새로운 작업은 이를 테면 1989년 이후 중국 현대미술이 진화해온 전형이랄 수 있다.

강한 자아성찰적 대상을 연속적으로 선택하는 그의 예술세계는 심리적 긴장이 내재하고 있으며 무의식과 일탈이 존재한다. 지난 10년간 정판지는 풍경에 초점을 두고 작품 활동을 하였는데 중국 전통예술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그의 작품에서 자세한 묘사는 종종 추상성을 동반한다. 극도의 세심함으로 재료의 특성을 표현주의적으로 화면에 드러낸다.

전시회에 포함된 몇몇 작품은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 1471~1528)의 스케치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동서양 예술의 통상적 반전을 통해 정판즈는 뒤러의 본질적 이미지와 붓놀림을 재해석했다.

정판즈는 1964년 중국 우한에서 태어났다. 싱가포르 미술관(Singapore Art Museum), 프랑스 생 테티엔 현대미술관(Musée d'Art Moderne de Saint-Etienne de Metropole), 바르셀로나 고디아미술관(Fundacion Godia)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출처 Art 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2.11.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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