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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서로 훼손된 테이트 모던의 로드코 작품 수복에 시간 오래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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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모던의 훼손된 로드코 작품을 수복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런던의 테이트 모던에 걸려 있던 로드코 작품이 훼손되었을 당시만 해도 전문가들은 작품을 수복하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런던의 텔레그라프지는 테이트 모던의 복원 전문가들이 작품의 손상 정도를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 작품을 이전의 상태로 복원하는 데에는 적어도 1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테이트 모던측은 복원 작업을 위해 외부의 독립된 전문가들을 포함한 위원회를 소집하는 등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작가가 작품의 깊이와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 겹의 색을 덧칠하는 복잡한 방법으로 작업을 해놓아 복원하기가 쉽지 않다고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옐로이즘(Yellowism)이라는 개념미술운동 작가를 자칭하는 블라디미르 우마네츠(Vladimir Umanets)가 미술관에 들어와 로드코의 작품 에 낙서를 해 훼손시켰다. 그는 현재 기물파손 혐의로 체포, 기소돼 있는 상태이다. 문제의 작품은 ‘시그램 벽화’로 알려져 있는 시리즈 중 하나로, 1969년 테이트 모던에 기증된 것이다.

한편 지난주 끝난 뉴욕의 경매에서는 로드코의 <로열 레드 앤 블루>가 7,510만 달러에 낙찰됐다
출처 The Telegraph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2.11.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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