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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던져올리기 퍼포먼스 작가에 벨기에인들 크게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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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인 작품을 내놓기로 유명한 벨기에의 전방위 예술가 얀 파브르(Jean Fabre)가 이번에는 고양이를 공중으로 내던지는 퍼포먼스를 한 대가로 신변의 위협을 느껴 경찰의 보호를 받는 처지에 이르렀다.

벨기에 미디어를 인용 보도한 르몽드지에 따르면 파브르는 앙베르市의 시청사 앞에서 '고양이 던지기' 퍼포먼스를 촬영한 비디오를 본 시민들로부터 분노의 공격을 받고 은신처를 전전하는 등 궁지에 몰려있다. 2만 여 통이 넘는 협박 메일이 쇄도하고 조깅을 하던 중 7명의 남자로부터 곤봉 세례를 받아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다는 것.

비디오에는 몇 명의 사람들이 고양이들을 공중으로 집어 던지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고 착지에 실패해 계단으로 굴러 떨어지는 고양이들이 상처를 입는듯한 장면이 담겨있어 동물 애호가들이 아니더라도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 퍼포먼스는 얀 파브르의 예술 생애를 다룬 영화를 위해 프랑스 제작팀이 촬영한 것으로 시청측에서는 고양이들을 내던지는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사전에 알지 못한 채 촬영을 허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동물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시청의 직원과 동물애호협회측이 뒤늦게 이를 알고 고발하기에 이르렀다.

아티스트 자신은 '고양이들을 다치게 하거나 아프게 할 의도는 없었다'면서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사건을 선정적으로 몰고가는 듯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출처 Le Figaro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2.11.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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