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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의 스트리트뷰 현실속의 가상세계로 사진가들 작업에 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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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엉뚱하게 사진 예술의 방향이 뒤바뀌게 됐다. 타임지는 구글의 이 서비스를 예술로 끌어들인 내용을 소개했다.
타임에 따르면 더그 리카드(Doug Rickard)는 구글 스트리트뷰를 이용해 미국의 뒷골목을 조명한 '새로운 미국의 사진(A New American Picture)'이라는 시리즈를 제작했다. 이 작품은 작년에 뉴욕 근대미술관에 전시됐고 현재는 요시밀로 화랑에 전시중이다. 그는 이 작업을 위해 1만여장의 스트리트뷰 사진을 대상으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존 래프만(Jon Rafman)은 작품 '아홉개의 눈(9-Eyes)'에서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볼 수 있는 지극히 객관적인 관찰과 현실의 부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해 다루고 있다. 래프만은 냉정한 카메라의 시선과 인간의 눈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구글 기술의 유행은 사진의 전통적인 미학과 이들의 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이들이 실제의 공간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구글은 2007년부터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는 43개국 3,000여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리얼타임의 광경을 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남극을 포함해 804만6,720km 이상을 일주하며 수천만 장의 사진을 촬영, 수집해 역사상 전례가 없는 대규모의 사진 가상세계를 이룩했다.
출처 Time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2.10.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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