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딜리아니 샤갈 등과 함께 에콜 드 파리파로 활동한 일본작가 후지타 쓰구하루(藤田嗣治, 1886-1968)의 작품이 프랑스 랭스시에 기증됐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기증 작품은 지난 2009년에 죽은 미망인 기미요 부인이 소장하고 있던 것들로 미공개작품을 포함해 파리에서 이름을 알려지기 시작한 1922년작 <자화상>, 브라질 여인을 그린 <망고> 등 유화, 수채화 등 20여점이다.
랭스는 그가 만년을 보낸 곳으로 그곳에 후지타와 부인 기미요의 묘지가 있다. 기증 작품은 2018년에 개관 예정인 랭스시립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