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0세 생일을 맞이한 일리아 카바코프의 전시회가 모스크바에서 잇달아 열릴 예정이다. 카바코프는 러시아에 개념주의 미술을 소개한 장본인이자 설치미술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현대미술의 최전방에서 활동해온 작가.
아트가이드에 따르면 모스크바의 레드옥토버 갤러리에서는 25일부터 카바코프가 올해 키예프 비엔날레에 소개한 설치작품 <잃어버린 문명을 위한 기념비(Monument to Lost Civilization)>을 다시 소개하는 전시를 열었다. 또 내년에는 모스크바 멀티미디어 미술관에서 네덜란드의 반아베(Van Abbe)미술관이 기획한 ‘엘 리시츠키와 일리아 카바코프’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에 있다. 그외 현재 제작중인 역시 모스크바에 전시될 계획이다.
출처 artguide.ru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2.10.26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