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이런 파격적인 제안을 한 곳은 도야마현의 난토시(南砺市). 난토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는 이 시의 아이노쿠라(相倉)에 있는 시소유 합각지붕의 옛 민가를 월임대료 1엔에 빌려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유는 많은 관광객들이 세계문화유산 마을을 방문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계속 줄어들고 있기 때문. 지난 1990년에 25세대 87명이었던 주민은 현재 17세대 52명으로 줄면서 빈 집도 늘어나고 있는 것.
시가 입주자를 찾고 있는 집은 1924년에 지어진 옛 다카다씨 집으로 주인은 지난해 고령을 이유로 다른 지방으로 이주하면서 집을 시에 기부했다. 다카다씨 집은 목조 2층건물로 198평방미터 규모에 부엌 하나 방 5개의 집. 시는 344만엔을 들여 개수대, 화장실 등을 수리했다. 특히 화장실은 수세식으로 고쳤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