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경매회사들이 홍콩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홍콩에는 중국과 같은 미술품 거래에 따른 제한이 없기 때문. 중국 경매사로 볼 때 홍콩은 그 자체로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것이다.
홍콩은 중국 대륙에서 가장 먼저 개방된 항구 도시라는 특징으로 전 세계는 물론 대륙에 비해서도 높은 민간 컬렉션 보유율을 자랑한다. 또 제도상으로 홍콩은 대륙과 달리 미술품 거래에 무관세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여기에 특히 자금 유동을 규제하는 외환관리국이 없어 거래가 자유롭고 자금 역시 상시로 공급될 수 있다는 잇점도 있다. 그 외에도 홍콩은 미술에 대한 인식 또한 개방적이며 경매와 박람회 등의 행사도 다양해 대륙의 경매회사들이 새로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