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청년보(中国青年报)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반 개관에서 오후 4시 폐관까지 고궁박물원을 찾은 관람객은 18만2,123명으로 이번 중추절과 국경절 연후를 기간동안 모두 80만4,000명이 고궁박물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지난달 중순 고궁의 보존과 보호를 위해 관람객 수를 제한하자는 의견이 다시금 논의의 대상이 됐다. 지난 9월17일 베이징시 정치협상회의 상임위원회는 베이징의 세계문화유산 보호 및 개선을 위한 건의안을 통과시키며 고궁박물원의 수용가능 인원이 넘어설 때에는 매표를 중단할 것을 제안했는데 이번 연휴 동안 이런 제안은 실현되지 않았다.
과다한 관람객 수 이외에 문제가 되는 것은 관람 태도. 고궁의 한 자원봉사자는 도서관과 도자기 전시관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은 물론 플래시를 터뜨려가며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을 제지하느라 혼이 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