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상하이 엑스포에서 높이 50여 미터에 면류관 모습의 중국관이었던 건물이 지난 2년 동안 개수 작업을 거친 뒤에 차이나 아트 팰리스(China Art Palace, 중국명칭 중국예술궁)로 10월1일 공식 오픈했다. 황푸강 맞은 편에 위치한 이 미술관은 연면적이 6만4,000평방미터(1만9천여평)에 이르며 전시실만도 27개나 갖추고 있다. 현재의 예상은 중국 근대미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고전적 작품을 이 미술관을 통해 소개, 전시할 예정이다.
10월1일 열린 개막전은 규모가 규모인 만큼 5개 전시가 함께 열렸는데 600점으로 구성된 ‘중국근대미술전’, 250점의 ‘21세기중국미술전’을 비롯해 관량, 우관중 등의 거장전, 중국 광휘전 그리고 오르세미술관에서 대여해온 ‘밀레와 쿠르베 특별전’으로 구성됐다.
한편 정부소유의 발전소를 그대로 미술관으로 바꾼 미술발전소 역시 현대미술을 다루고 있으며 그 규모는 4만2,100평방미터(1만2,000여평)에 이른다. 이곳에서는 개막을 기념해 2012년 상하이 비엔날레가 국경절 기간인 10월2일부터 열려 내년 3월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비엔날레 이후에는 앤디 워홀 회고전이 일정으로 잡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