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의 인기그룹 아바를 기리는 박물관이 내년 봄 스톡홀름에 세워진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박물관은 1970년대와 80년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끈 아바의 무대 의상과 악기 이외에 스웨덴 팝음악의 역사 자료도 함께 소개한다고. 또 관람자는 아바 무대의 입체 영상 과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아바는 '사랑의 워털루'로 인기를 끌면서 급부상, '댄싱 퀸'은 빌보드차드 1위까지 올라갔다. 이 그룹은 1983년 해체된 뒤에도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는 등 인기가 식지 않았다. 지금까지 팔린 아바그룹의 CD는 3억7,800매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