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이 그림을 소장하고 있는 스위스의 컨소시엄측은 아일워스 모나리자가 루브르의 모나리자 보다 앞서서 그려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일워스 모나리자는 1914년 영국인 수집가 휴 블레이커에 의해 발견돼 1962년 또다른 컬렉터인 헨리 퓰리쳐에게 넘겨졌다. 당시에 헨리 퓰리쳐는 애리조나의 미술관에서 이를 잠시 동안 전시한 바 있다.
루브르에 있는 모나리자와 아일워스 모나리자를 비교해보면, 아일워스 모나리자는 캔버스에 그려졌고 루브르의 그녀는 화판에 그려졌다. 또한 아일워스의 경우는 양쪽에 기둥이 세워져 있으며 풍경이 단순하게 그려진 특징이 두드러진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문가들은 현재 아일워스 모나리자가 정말 다빈치가 그린 것인지, 아니면 모사품에 불과한지 대한 논쟁을 반복하고 있다. 모나리자 모사품은 이전에도 발견된 바 있어 이번 역시 일부에서는 회의적이라는게 일반적이다. 이번 제네바에서는 이같은 의혹을 불식시킬 새로운 과학적 증거가 제시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