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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미술사의 살아있는 대가 설리번 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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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들어 중국미술을 본격적으로 서구에 소개한 중국미술사학자 마이클 설리반에 초점을 맞춘 전시가 중국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신화네트에 따르면 10일 오픈한 ‘설리반과 20세기 중국미술’전은 국가근현대 미술연구센터 산하의 중국미술관과 영국 애시몰리언미술관이 공동주최한 것으로 국가근현대 미술연구센터가 설립된 이래 처음 열리는 학술연구전이기도 하다.
1916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마이클 설리반은 1940년 항일전쟁 당시 중국에서 건너와 청두와 충칭에서 장다치엔(张大千)、부파오스(傅抱石)、딩총(丁聪)、우줘런(吴作人) 등 당시 유명 예술가들과 친분을 쌓았다. 이후 영국에서 『중국미술사』『20세기중국미술』『동서미술교류』등의 저서를 썼다.
이번 전시는 설리번이 소개한 작품을 중심으로 그가 저술에 사용한 여러 문헌 사료 등을 틍해 중국미술연구의 역사적 전개 과정을 보이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국가근현대 미술관 연구센터주임과 중국미술관관장인 판디안(范迪安)는 ‘그의 학술연구 성과는 20세기 중국미술역사의 새로운 창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며 중국미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시기에 그의 뛰어난 안목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중국미술의 변화를 이미 예측하고 있었다’고 평했다.
이 전시는 10월8일까지 열린다.

출처 新华网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2.09.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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