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자기의 총본산이라할 수 있는 징더전(景德鎭)에 송나라때의 가마가 재현 복원됐다.
신화네트에 따르면 최근 장시성(江西省) 징더전 도자기역사박람지역 관리소는 당초 1년으로 예정됐던 징더전의 송대 벽돌가마인 ‘용요(龍窯) 공정’이 완성됐음을 발표하고 9월23일 시험 소성후 10월18일 도자박람회 기간중에 정식 운용한다고 전했다.
송대 용가마는 징더전에 남아있는 유물을 근거로 재설계돼 31.4미터의 경사면을 따라 벽돌로 지어졌다. 이 가마는 가마 입구, 가마 바닥, 끝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완공 뒤에는 전통방식으로 도자기 생산이 가능하다.
과거 송대 용가마에서 구워진 ‘청백자’는 도자기 역사상 큰 혁신이었으며 당시의 창난전(昌南镇)으로 불리던 이곳을 당시 세계의 도자기 중심지로 만들었다. 또 경덕 연호를 쓰던 진종황제에 의해 징더전(景德鎭)이란 새 이름을 얻게 됐다. 징더전은 2009년 청대 진요(鎭窯)를 복원하는데 성공했으며, 2010년과 2011년에는 명대 조롱박 가마(葫蘆窯)와 원대 만두가마(饅頭窯)를 재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