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겔지에 따르면 타헬레스는 1989년 11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직후에 작가들이 모여들었기 때문에 베를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이자 최근 몇 년동안 베를린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광 명소가 돼왔다. 더욱이 건물은 20세기 초반에 지어진 것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1990년대 이후 이곳을 상업 지구와 주거 지구로 바꾸려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소유자와 점유 아티스트들 간의 분쟁이 시작됐다.
철거작가 중 한 사람은 “베를린 시장인 클라우스 보베라이트와 문화부 장관인 안드레 슈미츠가 철거에 책임이 있다며 이들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과격해진 심정을 밣히기도 했다. 한편 시에서는 타헬레스의 일부는 어떤 식으로든 유지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