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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인 의사 반 고흐는 부분 색맹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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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의사이자 시인인 아사다 카즈노리(淺田一憲)가 최근 자신의 에세이를 통해 빈센트 반 고흐가 색맹이란 주장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반 고흐 작품에 표현된 산성 느낌의 색, 빛의 선호, 색조의 혼합 등은 그의 심미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 아니라 색맹의 결과라는 것.
이 같은 아사다의 주장은 홋카이도에 위치한 색각검사연구소의 조사에 의한 것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른 유형의 색맹의 눈에도 적용된다고 밝히고 있다. 에세이에 따르면 반 고흐의 작품은 여과된 빛 속에서 훨씬 더 아름답고 자연스러워진다며 색의 부조화와 선의 거칠기가 상당 부분 사라질 뿐 아니라 “매우 정교한 선과 그림자를 포함한 각각의 그림이 하나의 광채 속으로 합쳐진다”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물론, 아사다의 이런 주장에 의견이 분분하다. 또한 이 의견이 모네가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으면서 짙은 파란색을 주로 썼던 것을 떠올리게 한다. 사실 이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논쟁과 다르지 않다. 작가들이 단지 신체적 결함 때문에 창조적이었는지, 아니면 그들이 독창성이 혁신을 이끌었는지에 대한 질문과도 같은 것인데 이제까지는 후자 쪽에 더 무게가 주어져왔다.
출처 ARTINFO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2.09.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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