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최초로 열리는 피카소와 뒤샹의 비교 전시
  • 1296      
파블로 피카소와 마르셀 뒤샹을 비교하는 전시회가 처음으로 스톡홀름 근대미술박물관에서 열린다. 일간지 렉스프레스는 20세기 미술을 상징하는 두 거장의 너무나 대조적인 작품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라고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시대에 활동했으며 같은 후원자들을 두기도 했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개척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작품 세계와 스타일은 확연히 대조적이다. 전시회의 기획자인 로널드 존스는 '두 사람의 차이점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라고 하면서 '뒤샹의 초연함과 피카소의 주관성 사이에는 크나큰 괴리가 있다' 고 강조한다.
또한 작품 활동에 있어서도 피카소가 방대한 양의 작품을 생산해낸 데에 반해 뒤샹은 레디메이드 작품 십여점만을 남겼던 과작의 작가었다. 성격조차 대조적이었던 두 아티스트. 피카소는 말년에 예술가들이 뒤샹을 추종하는 것에 대해 대단히 염려했으며 뒤샹을 경멸했다고 한다. 기름과 물 같은 두 작가가 자신들의 작품이 나란히 전시되는 것을 알았다면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기획자의 대답은 망설임이 없다. “뒤샹은 별로 개의치 않을 것 같은데 피카소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것같군요” 그래서 내년 3월3월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의 타이틀도 의미심장하다. '피카소와 뒤샹: 그가 틀렸어'. 이는 뒤샹이 죽었을 때 피카소가 남긴 코멘트이기도 하다.
출처 L'Expres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2.09.17 09:12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