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 부손(与謝蕪村)의 초기작 6면 후스마 그림 새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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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 중기의 하이쿠 작가이자 화가였던 요사 부손(与謝蕪村)이 그린 6면 후스마가 발견됐다. 부손의 초기 대작은 아직까지 발견된 적이 없는데 8월20일 발행되는 미술전문지 『국화(國華)』에 그 내용이 발표된다. 그림의 내용은 문인들의 취미활동인 금기서화(琴棋書畵). 새로 발견된 그림은 미술 시장에 나온 것을 교토의 미술상이 구입해 금년 봄 이 잡지의 편집위원인 고바야시 다다시(小林忠) 교수에게 의뢰해 조사를 거쳤다.
출처
아사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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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정리
편집실 (
ad@koreanart2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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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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