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인카운터의 로드 말리는 야후와의 인터뷰에서 “밀랍 조각이 약 500년간 개인 소유물로 있었기 때문에 여태 변함이 없었다. 이것은 인간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 밀랍 모형은 1985년 미국의 사업가 리처드 루이스가 사들여 개인 소장되었지만, 당시에는 그 가치를 잘 알지 못한 채 방치되어왔다. 최근 그가 다빈치 연구의 최고 권위를 가진 UCLA의 카를로 페드리티 교수를 찾아가 의뢰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치가 알려지며 연구가 시작됐다.
조각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말의 오른쪽 가슴에서 다빈치의 것으로 추정되는 엄지손가락 지문도 발견됐다. 연구 끝에 조각품으로 복원되었고 그는 밀랍 모형 원본과 조각품을 미술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앞으로 조각을 떠낸 모형틀과 조각은 뉴욕, 런던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