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의 현대미술 현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고 있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 내달 새로운 현대미술관 알라안 아트스페이스(Alaan Artspace)가 오픈한다. 이미 이곳에는 중동을 대표하는 작가들인 타랄 아라 제이드(Talal Al Zeid)와 모하메드 파레아(Mohammed Farea) 등의 작품을 갖추고 있다.
사우디의 현대미술은 지난 2011년 사우디작가 압둘낫세르 가렘(Abdulnasser Gharem)의 작품이 84만달러에 두바이 크리스티에서 낙찰되면서 이미 주목받은 바 있다.
이곳의 초대 관장을 맡은 네아마 알수다이리(Neama Alsudairy)는 '사우디에는 놀랄만한 예술적 에너지를 갖춘 곳'이라며 '새 미술관은 리야드에 현대미술의 새로운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잇다.
내달 26일부터 열리는 개관전은 '소프트 파워'전으로 사라 모한나 알-압달리(Sarah Mohanna Al-Abdali), 사라 아부 압달라(Sara Abu Abdallah), 마나 알 다와얀(Manal Al Dowayan) 등 3명의 사우디 여성작가들의 회화, 인스털레이션, 비디오 작업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