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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하드리안 성벽스탈레이션 현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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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에 영국의 동서를 가로질러 쌓아진 긴 장벽이 현대미술의 인스털레이션 현장으로 바뀐다.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영국 중부의 서쪽 칼라일에서 동쪽의 뉴캐슬까지 73마일(113km)이나 이어져 있는 하드리안 성벽이 뉴욕에 본거지를 둔 디지털아트그룹에 의해 오는 8월31일 세계에서 가장 긴 인스탈레이션 작업장으로 변신하다.
디지털아트그룹 예스예스노(YesYesNo)는 73마일에 이르는 성벽위에 430개의 대형 풍선을 띄울 예정인데 여기에는 수천개의 LED 조명이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들 조명은 빛으로 옆에 있는 풍선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즉 인스탈레이션은 73마일위에 점멸하는 색의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8월31일과 9월1일 이틀동안 저녁 무렵에 시작돼 11시까지 계속돼는데 하드리안 성벽의 아홉 곳에는 무료 관람대가 마련돼있다.

출처 The Telegraph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8.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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