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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윌리엄 박물관 푸생의 <병자 성사> 구입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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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피츠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m)이 푸생의 <병자 성사(Extreme Unction)>를 구입하기 위해 390만파운드(약69억4,000만원)라는 거액을 제시했다.
이 작품은 푸생이 그린 7가지 성사 연작 중 하나로 이 연작은 지난 200년 이상 영국 로트랜드 백작의 소장품으로 전해 내려오다 최근 상속세 대신 국가에 귀속될 예정이었다.
피츠윌리엄 박물관의 관장인 티모시 포츠는 이 그림을 가리켜 '영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 보물'이라며 '박물관으로서는 지난 100년간 가장 중요한 구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안에 대해 미술계에서는 내달 세계 최고의 부자 미술관인 미국의 게티미술관 관장으로 떠나게 되는 포츠 관장이 시도한 마지막 위업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푸생의 그린 7가지 성사 연작의 7점 중 하나는 19세기에 벨보어 성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었고 다른 한 점은 20세기 초반에 워싱턴 내셔널갤러리에 팔렸다.
남은 다섯 점이 런던의 내셔널갤러리에서 대여 전시된 적도 있는데 당시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자금 부족으로 이를 구입하지 못했다. 이 중 한 점인 <성품 성사>는 지난해 미국 텍사스의 킴벨 미술관에 2,430만달러(1,550만 파운드)에 팔렸다.
이번에 피츠윌리엄 박물관이 노리는 <병자 성사>의 가치는 약 1,400만 파운드(약249억원)로서 나머지 금액은 예술기금에 의존한 예정이다. 예술기금은 최근들어 애쉬몰리언 미술관의 마네 작품구입에 관련된 보조금 지출로 자금이 고갈된 상태라 우선 10만파운드만 지급하고 추가로 모금을 시작한 상태이다.
현재 이 작품은 임시로 피츠윌리엄에 전시중이다. 나머지 <성체 성사> <견진 성사> <결혼 성사> 등 세 작품의 운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파운드 = 1779원)
출처 The Guardian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8.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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