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오후7시부터 파리건축박물관 (Cité de l'architecture et du patrimoine à Paris) 강당에서 건축가들의 그림이 판매된다. 이번 판매 수익금은 모두 긴급건축 재단(재난지역의 건물 재건 등을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안도 타다오, 쟝 누벨, 알바로 시자, 반 시게루 등 건축계의 최고 유명인사들이 참여를 약속해 눈길을 끌고 있다. 르몽드지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돼는 작품의 리스트는 www.archi-urge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