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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의 미술축제인 프리즈 위크, 14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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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미술시장에 또 하나의 구심점으로 부상중인 프리즈 아트페어가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프리즈 아트페어는 행사 기간중 연관 이벤트 수십개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 아트넷 뉴스에 따르면 역시 메인 이벤트는 런던 중심부의 왕립레전트 공원에서 열리는 프리즈 아트페어로 전세계에서 173개 화랑이 참가한다. 이 행사중 하이라이트는 6년 미만 갤러리들이 선보이는 개인전으로 구성된 ‘프레임’ 전시. 이곳에서 미국과 유럽의 신예작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그외에 금년도 카르티에상 수상자인 사이먼 후지와라의 설치작품이 소개되며 공원 내에는 야외조각 섹션도 펼쳐진다. 또 행사장인 레전트 공원은 가빈 터크가 만든 15대의 예술 자전거를 타고 돌아볼 수 있게 했다. 특색 있는 또다른 행사로 판화 페어(Multiplied Contemporary Editions Fair)도 열린다. 크리스티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화이트 큐브 이외에 데미안 허스트 전속의 아더 크리테리아 등이 참가한다. 입장은 무료. 또 길거리 예술만을 모아 소개하는 모니커 인터내셔널 아트페어도 행사기간중 열린다. 버클리 스퀘어의 예술디자인관에서는 13일부터 17일까지 93개 이상의 전시회가 열린다. 14일부터 16일까지 메러리본 스트리트의 지하공간 P3 암비카에서는 ‘선데이’라는 이름의 아트페어가 소개된다. 20명의 젊은 기획자들이 구성한 이 기획에는 온 스텔라 레이즈, 로렐 기트렌 등의 화랑이 참가한다.
출처 artnet new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10.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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