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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culture.people.com.cn/GB/87423/128483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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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불교문화의 성지인 나란타에 1300년 만에 대규모 대학을 다시 건립한다는 계획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인도 교육자문위원회의 기획보고에 따르면, 나란타 대학은 약 200헥타르의 부지에 10억 달러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중국, 싱가포르 등 16개 국가가 공동 사업자로 참가해 내년중 착공된다. 나란타 대학은 먼저 대학원이 개설되는데 현재는 국제관계평화연구 대학원, 상업관리 대학원, 정보과학및기술 대학원, 역사대학원, 불교대학원, 철학과 비교종교 대학원, 언어문학 대학원, 생태환경 대학원 등 7개 대학원이 개설 준비를 마쳤다.
나란타 유적은 인도북부 비하르에 위치하며 세기 5세기부터 700년간 불교 철학의 성지였다. 나란타는 산스크리트어로 ‘연꽃을 주는 사람’이란 뜻으로 연꽃은 고대 인도에서 지식을 상징했다. 가장 융성했던 때 나란타 사원에는 900만 권의 서적과 1만 명을 넘는 승려들이 공부를 했다.
출처 人民网-《人民日报》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10.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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