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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미술계 서바이벌 프로그램 종영후에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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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주요 경향중 하나는 상업화와 대중화. 스타탄생 노래자랑 TV프로그램의 미술계 버전이었던 뉴욕의 「미술작업, 차세대 대가(Work of Art: The Next Great Artist)」 프로그램이 막을 내린 뒤에도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뉴욕 매거진에 따르면 방영중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 프로그램은 종영 이후 결국 이 방송의 후원 관계였던 브룩클린미술관 이사 한명이 상업성을 비난하며 사퇴하기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한편 선정위원중 한 사람이었던 제리 솔츠는 ‘앤디 워홀이나 다른 작가들이 그랬듯이 상위 문화와 하위 문화 사이의 경계가 느슨해질 때 예술이 발전한다는 믿음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참여했다’며 비판적 블로거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1995년 휘트니 비엔날레의 솔로 어드바이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뉴욕타임스에서 비평을 맡고 있다.
출처 뉴욕 매거진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10.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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