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술시장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애미에 조각 비엔날레가 열린다.
아트 뉴스에 따르면 마이애미의 화상 개리 네이더 주관으로 오는 11월2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마이애미 조각 비엔날레가 열린다는 것. 장소는 마이애미 시가지인 비스케인 거리 양쪽. 평론가 리카르도 파울로사가 감독을 맡아 현재까지 페르난도 보테로 엔리크 마르티네즈 셀라야, 존 챔벌린, 산드로 키아, 로버트 인디애나, 헨리 무어, 밈모 팔라디노, 소피아 바리 등의 작품이 출품 확정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