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國書 2점 새로 일본 중요문화재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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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심의회는 지난 18일 새로 43건의 미술공예품을 중요 문화재로 지정할 것을 문부과학大臣에 답신하며 조선시대 국서(國書) 2점을 포함시켰다. 문화심의회 결정에 포함된 조선시대 국서는 역사자료 항목에 속한 것으로 도쿄국립박물관과 교토대학종합박물관이 각각 소장하고 있다. 이번 중요문화재 지정에는 근대일본화가 야스타 유키히코(安田靫彦, 1894~1978)가 그린 병풍그림 《기세가와노진(黃瀨川陣)》도 포함돼있다.
출처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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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
ad@koreanart2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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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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