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트프라이스가 발표한 2010년까지의 인도현대작품 판매가 TOP10중 아니쉬 카푸어가 7점이나 차지했다. 특히 작년 한해는 인도현대작가들의 판매추세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아트프라이스는 지난 10년동안 인도현대작가들의 가격지수는 830%나 상승했다고 밝혔다. 차이나컬렉션이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제까지 세계경매시장에서 거래된 최고가의 인도작가 작품은 바르티 켈의 《The Skin speaks a Language not its own》로 이 작품은 런던 소더비에서 128만610달러에 팔렸다. 이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바르티 켈《The Skin speaks a Language not its own》 $1,280,610(런던 소더비)
2. 아니쉬 카푸어《Alba》 $1,200,000(2010년 뉴욕 소더비)
3. 아니쉬 카푸어《Untitled》 $900,000(2005년 뉴욕 소더비)
4. 아니쉬 카푸어《Green rainbow mirror》 $828,905(런던 크리스티)
5. 라큅 쇼《Garden of Earthly Delights XIV》 $751,728(런던 크리스티)
6. 아니쉬 카푸어《Untitled (2007)》 $675,000(뉴욕 필립스)
7. 아니쉬 카푸어《Goddess (Void)》 $657,762(런던 크리스티)
8. 수보다 굽타《Chimta》 $638,528(런던 크리스티)
9. 아니쉬 카푸어《Flash Rainflow》 $595,118(런던 크리스티)
10. 아니쉬 카푸어《Ruby》 $525,000(뉴욕 소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