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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TEFAF, '묵시록'과 우아한 'Sex'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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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유럽 파인아트페어(TEFAF)가 오픈됐다. 개막 직후 후앙 미로의 조각 <Oiseau Lunaire>(1945)가 5백만달러에, 그리고 앙리 로랭의 청동조각 <Grand Table, Cariatide>(1938)가 50만달러에 판매됐다.작은 조개껍질에 조그맣게 두 남성의 성행위 장면을 담은 찰스 르드레이의 <Mother of Pearl>(1996)은 섬세함이 찬사를 받으며 이번 페어에 잘 어울리는 작품이란 평을 들었다. 바실리 칸딘스키의 22.2x14.3cm 크기의 소품수채화 <요한계시록의 기사(騎士)에 대한 습작2>(1914)는 150만달러라는 높은 가격에 팔렸고 바스키아의 1981년 작품은 프랑스 콜렉터에게 250만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또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요나스 뷔르게트의 보쉬를 연상시키는 묵시록적인 대형작품 <Blendlauf>(2011)는 13만4,000달러에 팔렸다. 뉴욕 티나킴 갤러리와 서울의 국제갤러리가 공동출품한 애니쉬 카푸어 조각은 88만달러에 판매됐다. 이번 페어는 3월 27일까지 열린다.
출처 ArtInfo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3.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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