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축공사 이후 오는 3월말부터 일반에게 공개되는 베이징 국가박물관 측의 야심찬 목표가 알려졌다. 신화 네트워크에 따르면 전국정치협회 회의기간 중 기자회견을 가진 국가박물관 뤼쟝션(吕章申) 관장은 ‘국가박물관의 건축규모로는 이미 세계최대이며 앞으로 중국의 국가 위상에 걸맞는 세계 5대박물관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를 완료한 국가박물관은 건축면적만 20만㎡로 세계 최대규모다. 소장품은 기존의 60만점에 중국 문화부와 문물국이 관리하고 있던 40만점을 이전받아 총 100만점에 이른다. 국가박물관은 총48개 전시실에 6만5,000㎡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는데 현재 리뉴얼 오픈전으로 ‘부흥의 길’이란 전시가 마련돼 있다. 이 전시는 일반 공개에 앞서 전국정협 위원들에게 임시로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