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리스 게티뮤지엄과 롱비치의 라틴아메리카미술관이 <미술관과 작품: 21세기 라틴아메리카 미술을 재고하다>라는 제목으로 3월11일에서 13일까지 3일간 심포지움을 연다. 뒤를 이어 페루 리마 미술관(Museo de Arte in Lima)에서 같은 주제의 심포지움이 11월2일부터 4일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라틴아메리카미술관측에 의하면 심포지움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3일 일정은 모두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심포지움 참석자로는 화가이자 교수인 루이스 캄니처, 멕시코국립대학 교수 쿠아우테목 메디나, 스페인 레온 현대미술관의 마리아 이네스 로드리게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