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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리드의 한 남자, 쓰레기를 주워다 성당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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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토 마르티네즈라는 한 마드리드 시민이 지난 50년간 버려진 물건들을 가지고 엄청난 성당 건물을 지었다. 농사를 짓고 살았던 그는 수도사가 되기로 하고 베네딕트 수도회에 들어갔으나 병 때문에 수도회를 떠나야 했는데 그 후로 이 거대한 작업을 거의 혼자 해 온 것이다. 병이 나은 후 그는 그의 인생을 자신의 재산과 땅으로 교회를 짓는 데 바쳤다. 이 프로젝트는 그가 주워올 수 있었던 주변의 물건들로 이루어졌고, 이제 131피트(약40미터) 높이의 성당으로 쌓아올려졌다. 이제 지붕, 창문 등의 마무리 작업만 남아 있는 상태. 성당의 설계는 세인트피터스 대성당과 비슷한데 후스토씨는 공식적으로 드로잉이나 기술설계를 하지는 않았다. 벽돌은 주변에 있는 벽돌공장에서 주워 온 것으로 성당 벽은 확실히 독특하다.
출처 Inhabitat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2.2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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