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밖에 없는 렘브란트의 “red print”를 본 적 있는지? 다가오는 5월에 대만에서 열릴 례 <미술 혁명 타이페이 2011(Art Revolution Taipei, A.R.T 2011)>페어에서는 22개국으로부터 187명의 작가가 초대된다. 게다가 A.R.T는 “그들은 거장이다”라는 섹션을 만들어 렘브란트, 피카소, 미로, 샤갈, 달리 등도 전시할 계획이다. A.R.T의 아트 디렉터인 리선돈은 샤갈이 말년에 그린 작품들이 2월부터 5월까지의 A.R.T의 쇼케이스에 전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런던 테이트 모던의 소장품 수준의 호안 미로의 작품들도 오리지널 회화 작품과 판화 작품이 나란히 전시될 예정으로, 미로에 의해 직접 쓰여진 메모도 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