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지난 1일 러시아의 에르미타주, 이탈리아의 우피치,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등 9개국16개 미술관과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의 내부와 전시작품 일부를 스트리트뷰로 감상할 수 있는「아트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 렘브란트의《야경》, 보티첼리의《비너스의 탄생》, 고흐의《화가의 침실》등 486명 작가의 작품 1,000여점을 확대 가능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미술관 내부도 360도 관람이 가능한 버추얼 투어도 함께 공개됐다. 관련 사이트 http://www.googleartprojec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