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 미첼 재단은 작가의 작품 석 점 이상을 최대 10,500 달러짜리 루이뷔통 핸드백 광고에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루이뷔통을 고소했다.
지난 화요일 재단은 광고 중단 및 설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요청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서 재단 측은 핸드백 광고에 미첼의 작품을 사용하고 싶다는 요청을 여러 번 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루이뷔통이 허가 없이 작품을 등장시켰다고 지적했다. 3일 내에 광고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