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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포럼, 아트인아메리카와 아트뉴스에 이어 펜스케미디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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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케 미디어가 아트포럼을 인수하면서, 2018년 인수했던 아트인아메리카, 아트뉴스와 함께 미술계 주요 세 매체를 모두 거느리게 됐다.
아트포럼 회장 겸 CEO인 제이 펜스케는 아트뉴스를 통해 “미술계에서 아트포럼의 권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난 60년간 미술에 대한 몇 안 되는 통찰력있는 글로벌한 시각으로 전세계적 브랜드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아트뉴스는 1902년, 아트인아메리카는 1913년에 창간호를 발행했으며 아트포럼은 1962년 창간된 이래 미술비평의 선두주자가 됐다. 아서 단토, 이브-알랭 부아 등 저명한 큐레이터와 학자들의 글을 실었다.
펜스케의 인수 이후에도 발행인 다니엘 맥코넬-편집장 데이빗 벨라스코 체제는 유지되며 이전 소유주 앤서니 코너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맥코넬은 “디지털 매체가 활발해지는 와중에 인쇄 출판물의 유산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전에는 코너와 맥코넬과 함께 찰스 과리노, 나이트 랜즈맨 네 사람이 공동 발행인이었다. 2017년 랜즈맨의 성추행혐의로 논란에 휩싸였고, 21명의 피해여성 중 한 사람은 잡지와 랜즈맨을 고소했다. 랜즈맨의 면직, 편집장 사임 등을 거쳐 2021년 랜즈맨의 소송을 기각됐고 잡지와의 소송은 해결됐다. 아트포럼은 매월 발행되는데, 예전 독립 매체였을 때는 아트인아메리카와 아트뉴스도 월간지였다.
2015년 폴란드 회사 아트뉴스 SA가 브랜트 출판을 인수, 아트 인 아메리카와 아트뉴스가 합병되면서 아트뉴스는 월간에서 계간으로 바뀌었다. 아트뉴스 SA가 2016년 파산하고 펜스케에 매각하기 전에 수집가 피터 브랜트가 출판물 지분을 인수했고 아트인아메리카는 격월간으로 바뀌었다. 사라 더글라스가 두 잡지의 편집장이다.
2004년 설립된 펜스케는 버라이어티, 롤링 스톤, 빌보드 및 WWD를 포함한 20여 개의 출판물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Artnet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22.12.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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