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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생과 보티첼리에 이어 환경운동가의 타겟이 된 유네스코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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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는 멸종저항 운동 활동가 3명이 런던 하원 의장석에 몸을 사슬로 묶고 시위를 벌였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있는 하원 의회에 50명 이상의 시위대가 합법적으로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 시위를 벌였다.

멸종저항 Extinction Rebellion 그룹은 환경운동을 위한 기후비상기금에서 지원받는 Just Stop이나 Ultima Genrazione 등과 같은 활동가그룹으로 이들은 영국, 이탈리아, 독일의 박물관과 갤러리에서 유사한 일을 벌여 왔다.

이들은 “다음 주 (보수당)새 총리가 선출되면 영국은 이번 겨울 수백만 명이 생활비 부족으로 고통받게 될 것이다. 사상 최악의 정치다”라고 주장하며 이를 시작으로 내년 봄까지 10만 명의 시민을 거리로 끌어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0년 영국 의회 미술품 컬렉션 9,500점을 검토한 결과, 작품 중 232점이 노예무역관련 인물을 묘사하는 등 노예무역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22.09.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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