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프리즈 아트페어가 돌아왔다. 18일(수) VIP 오픈을 시작, 일요일까지 65개의 글로벌 갤러리가 참여했다. 데이빗 즈위너에서는 20만~50만 달러의 Carol Bove의 조각 작품들이, Hauser & Wirth에서는 Charles Gaines의 아크릴 작품이 55만 달러에 5점, 티나킴 갤러리에서는 박서보의 판화가 15만 달러에 초기 판매고를 올렸다.
아트넷은 오프닝데이의 모습을 몇 장의 사진으로 올려 뉴욕에 있지 않거나 200달러의 입장료때문에 오픈에 방문하지 못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다소 해소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