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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클린미술관, 모네, 미로, 드가 등 소장품 2차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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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미술관이 기금 마련 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2차 소장품 처분 계획을 발표했다. 7점의 작품이 10월 28일 소더비 뉴욕의 모던 & 컨템퍼러리 이브닝 세일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최소 추정가가 1,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소식은 경쟁사인 크리스티에서 지난 화요일 9점의 유럽 거장의 작품 경매 이후에 나온 것이다. 브루클린 미술관의 작품은 大루카스 크라나흐의 작품이 5백만 달러에 낙찰되면서 총액 66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작품 판매 수익은 미술관 컬렉션 관리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술관의 목표는 총 4천만 달러를 모금하는 것으로, 팬더믹으로 인한 재정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인상파 및 모던 파트에서 처분할 작품으로는 모네Claude Monet의 Les Iles à Port Villez (1897)(추정가 250만~350만 달러), 미로Joan Miró의 Couple d’amoureux dans la nuit (1966)(120만~180만 달러), 마티스Henri Matisse의 Carrefour de Malabry(1918–19)(80만~120만 달러), 드가Edgar Degas의 파스텔 작품인 Femme nue assise s’essuyant les chevaux (1902)(100만~150만 달러) 등이다.
출처 ArtMarket Monito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20.10.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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